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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질환, 골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164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질환, 골절


[ 골다공증 ]

1. 진단기준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한 성인 여성의 골다공증 진단기준(WHO)
* 정상 : 성인 최대 골량 평균값에서 -1 표준 편차값 이상
* 낮은 골량 : 성인 최대 골량 평균값에서 -1 표준 편차값 ∼ -2.5 표준 편차값
* 골다공증 : 성인 최대 골량 평균값에서 -2.5 표준 편차값 보다 작은 경우
* 심한 골다공증: 성인 최대 골량 평균값에서 -2.5 표준 편차값보다 작으며 취약 골절이 하
나 이상 있는 경우

2. 골다공증과 관련 약물
스테로이드, 헤파린, 항경련제, 갑상선 호르몬제, 알루미늄, 리튬

3. 골다공증 골절의 교정 위험인자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 ; 흡연, 저체중(59kg이하), 에스트로겐 결핍, 낮은 칼슘섭취, 알코올
중독증, 시력장애, 자주 넘어지는 경우, 육체적 활동이 적은 경우, 나쁜 건강상태.

골밀도를 측정해야 하는 경우
* 폐경을 제외한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인자가 하나 이상 있는 65세 미만의 모든 폐경후 여

* 65세 이상의 모든 폐경후 여성
* 골절이 있는 폐경후 여성
* 골다공증의 치료를 고려하는 여성에서 골밀도 측정이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경우
* 장기간 동안 HRT를 시행하고 있는 여성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되는 약제
; 칼슘, 비타민 D, thiazide계 이뇨제, 성호르몬, bisphosphonate, 칼시토닌, anabolic steroids,
불소 등이 이용된다.



[ 퇴행성 관절 질환 ]

다른 연령에서 보다 노인에서의 관절염은 증상의 발현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근력의 약화
등 관련된 동반질환이 많고, 치료에 반응이 늦고, 치료 결과가 좋지 않고, 치료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많은 등의 특징을 가진다.

퇴행성 관절염(DA; degenerative arthritis)

; 노화와 관련이 깊으며 퇴행성 관절질환(DJD; degenerative joint disease), 골관절염(OA;
osteoarthritis)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퇴행성 관절염은 류마티스양 관절염(RA; rheumatoid arthritis)처럼 염증 반응이나 전신적
질병(systemic illness)을 동반하지 않으므로 비염증성(noninflammatory)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염증 반응은 적으나 골반응(관절 주변에 골의 과잉형성)을 동반하므로 비후성
(hypertrophic)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류마티스양 관절염은 염증성 관절염이면서 위축성(atrophic)관절염이다.

; 원발성(일차성) 퇴행성 관절염은 슬(무릎)관절, 고(엉덩이)관절, 수지(손가락)관절, 척추관
절 등이 흔하다.
우리 나라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고관절의 이환 빈도가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적이다.


슬관절염
; 내반 (안짱다리) 변형을 동반한 슬관절염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외반변형을 동반한 슬관절염은 그 빈도가 적다.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체형의 변화로 장차에는 이 형태의 빈도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속발성(이차성) 퇴행성 관절염
; 선행 원인이 있고 더 젊은 연경에서도 발생 가능하다는 점 등을 제외하면 그 임상 양상과
원발성(일차성) 퇴행성 관절염의 임상 증상 상이에 중대한 차이점은 없으며 치료 원칙도 원
발성의 경우와 동일하다.

속발성(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선행 원인들
; 고관절 발육부전(dysplastic hip), 통풍(gout), 무혈성 괴사(avascular necrosis), 류마티스양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당뇨병 등.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자
; 고령, 비만, 외상 및 반복적 충격, 직업적 요인
골다공증(osteoporosis)의 유무와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은 상관 관계가 없다.


( 임상 양상 )

퇴행성 관절염은 쉬었다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관절의 경직(stiffness)과 동통을 느끼는 것
이 특징.
통증 ; 춥거나 궂은 날씨나 움직이면 악화되며 쉬면 호전되는데, 병이 심해지면 휴식 시에
도 동통이 있다.
류마티스양 관절염 ; 조조 경직(morning stiffness)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이 있으면 이환된 관절에 동통(pain)과 운동장애(limited range of
motion)등이 나타나며 운동시 마찰음(crepitation) 등이 느껴진다.

( 보존적 치료 )

1. 영양요법
비만이 있을 때 체중을 줄인다.
금주 또는 절주 ; 음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균형있는 영양 섭취

2. 관절 보호
관절에 충격과 하중을 줄인다.
쿠션이 있는 신발, 보조기 착용.
자세 ;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인다.
냉기를 피한다.

3. 운동요법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

4. 약물치료
Acetaminophen을 먼저 진통의 목적으로 사용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 Ibuprofen, Ketoprofen
전신적인 스테로이드 투여는 적응이 되지 않지만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주사는 도움이 될 경
우가 있다. 이 땐 6개월 이전의 반복 투여는 피해야 한다.
류마티스양 관절염 환자에서 투여하여 그 효능이 알려진 Methotrexate도 퇴행성 관절염 환
자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 골절 ]



흔한 발생 부위
; 척추골절(spine fractures),
원위 요골 골절(distal radius fractures, colles fracture)
고관절 골절(hip fractures) =근위 대퇴골 골절(proximal femur fractures)

원인 ; 노인들에서 대부분의 고관절 골절은 넘어져서 발생한다.

치료
; 환자를 조기에 활동시켜 정상기능을 회복하도록 하기 위하여 되도록 빨리 골절에 대한 확
실한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수술은 가능한 늦추지 않는다.
; 석고붕대 고정 등의 보존적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선호된다.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 폐의 기능 저하, 욕창, 혈전-색전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골격이 더욱 약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수술하고 재활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조기에 거동 및 재활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골절부는 견고한 내고정물을 사용하여
고정하는 것이 좋다.

; 골다공증과 관련된 골절 중 고관절 골절은 수술후에도 여러 합병증으로 수술전 상태로 회
복되는 경우가 약 50% 뿐이라고 하며, 수술 후 1년내 사망률은 약 15∼30%라고 한다.


요배부 동통(low back pain)을 호소하는 노인에서 엑스선 상 여러 척추체에 골절이 발견되
었을 때, 이것이 최근의 골절인지 또는 과거의 골절인지를 위한 검사로 가장 좋은 것은 골
주사(boned scan) 검사이다.

원위 요골 골절 (distal radius fractures)중 가장 흔하며 노인성 골다공증과 관련 깊은 콜레
스 골절 (Colles' fractures) 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은 인접한 관절 특히 수지 관절의 운동제
한 (강직)이다.

관절성형술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인공관절을 대치해 주는 수술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
로 시행되고 있는데 특히 고관절과 슬관절에서는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