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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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아프고 불편해요

작성자 김성훈 조회수 2556
혀에 통증이 지속되고 식사와 발음이 힘들정도가 되면서 궤양이 생기고 입냄새가 심한 것이 계속되면 특히 40대 이상에서는 설암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전체암의 2%정도를 차지하며 혀의 양측면 및 아랫면과 구강저를 침범하는 경우가 많고 임파선 전이를 잘해서 예후가 극히 불량한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이비인후과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시고 의심이 되면 조직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전산화단층촬영 및 자기공명영상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설암으로 진단이 되면 수술적 치료 및 방사선치료가 필요하며 경부임파선까지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혀에 백반증이 보이는 경우 설암의 전구 병변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도록 하십시오. 물론 이러한 증상이 결핵성 궤양, 매독성 궤양, 단순 구내염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나 설암일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의심이 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