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질환 약물

분류  

진토제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5304




위 내용물 중 독물이나 유해 물질은 토출시켜야 하나, 각종 약물의 부작용으로 일어나는 구토나, 인두 또는 복부 장기의 자극으로 일어나는 반사성 구토, 감염증, 중독증 또는 수술 후나 멀미 등으로 일어나는 구토나 임신 오조, 심근 경색, 신부전, peptic ulcer에 의한 구토 등은 약물의 흡수나 영양 흡수 장애를 일으키게 되므로 이들을 억제해야 한다.



오심과 구토의 생리적 기전은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다.

연수의 망상체 형성에 위치한 오심 중추가 위와 복부 근육의 복잡한 운동 기능의 조화와 연관되어 있고 , 이 오심 중추는 chemoreceptor trigger zone으로부터 자극을 받는다. 이러한 trigger zone은 항암제와 같은 도파민이나 세로토닌과 같은 화학적 자극을 받는다.



진토제로는 H1-항히스타민제, phenothiazine계, metoclopramide, ondansetron, marijuana, corticosteroid 등이 있다.

Diphenhydramine, hydroxyzine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는 항무스카린 효과와 진정 효과를 지닌 진토제이다. 이들은 특히 전정 소뇌로의 전도를 억제하여 멀미와 관련된 오심, 구토에 효과가 있다.

Phenothiazine은 chemoreceptor trigger zone과 뇌의 다른 부분에 있어서 도파민 수용체를 막는데, prochlorperazine과 promethazine이 종종 진토제로 사용된다.

Metoclopramide은 도파민 길항제로 작용하며 오심, 구토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고, ondansetron5-HT3 억제제는 항암제 투여 후 또는 수술 후 오심, 구토에 사용된다.

마리화나 유도체, tetrahydrocannabinol(THC)은 다른 진토제가 효과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쓰이는 효과적인 진토제이다.

Corticosteroids(dexamethasone)는 진토제이나 작용 기전이 알려져 있지 않고, 진정 최면제인 benzodiazepam이 예기 오심, 구토를 조절하는데 사용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