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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영아의 생리적 빈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004
영아의 생리적 빈혈(Physiologic anemia of infancy)

생리적 빈혈: 자궁외 생활(extrauterine life)에 대한 생리적 적응 현상

적혈구 수와 혈색소치
출생시에 정상적으로 약간 적혈구 증다증(polycythemia)의 상태
처음 2주 간에 급격히 떨어짐
그 후로는 천천히 떨어져서 생후 약 3개월 때에는 적혈구 수가 400만/㎕, 혈색소치는 11g/dL(드물게는 9g/dL)까지 떨어짐: 이 때 다시 적혈구 조혈이 시작된다.
그 후 적혈구 수는 서서히 상승하지만, 약간의 저색소증과 소구증이 계속된다.


생리적 빈혈의 원인 4가지

① 태아가 출생한 후 호흡이 시작됨에 따라 동맥혈의 산소 포화도가 45%에서 95%로 급격히 상승하게 되어, 적혈구 조혈(erythropoiesis)이 갑자기 중단된다.

② 태아기에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던 erythropoietin (Epo)이 출생 후 2일째부터 생후 6~8주까지 혈청이나 소변 내에서 측정이 되지 않을 정도로 떨어져 6~8주 까지 지속된다.

신생아기에는 Epo 생산의 주된 장기가 간인데, 간은 조직의 저산소 상태에 대하여 Epo를 유리하는 반응이 비교적 둔감하고, Epo는 반감기가 감소되어 있고, 분포 용적은 증가되어 있기 때문.

③ 태아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 출생 후 빨리 파괴된다.

④ 출생 후 첫 3개월 동안의 빠른 성장에 따른 혈액량의 급격한 증가로 혈색소가 상대적으로 희석된다.


Epo 농도가 급격히 떨어져 골수의 적혈구 조혈 기능이 저하되는 것과 체중 증가가 중요한 요인

신생아기에는 그 후의 영아기에 비해 혈청 인(phosphate)의 농도가 높은 편
적혈구 인과 2,3-DPG는 정상 성인 혈색소(Hb A)로부터 산소 분리를 촉진시켜 조직의 저산소증을 감소시켜 준다.

이 빈혈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 엽산과 철분을 포함하는 식이 섭취를 확실히 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